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산·그늘막·쉼터… 역대급 폭염 우려에 지자체 구슬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 폭염 저감 시설 494곳 확대
경기. 온열질환 등 기후보험 보장
충북·전남 등 농업 분야 대책 내놔

5월 중순에 한여름 날씨가 찾아오는 등 역대급 폭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충북 진천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양심 양우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여소는 군청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두 곳에 마련돼 각각 50개의 양우산이 비치됐다. 별도의 대여 장부 작성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한 뒤 자율 반납하면 된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운영한 서리풀양산 대여 서비스를 기존 10곳에서 올해 24곳으로 확대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양재역 사거리, 예술의전당 앞 등에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서리풀원두막 샘물’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릴 만큼 폭염이 심한 대구시는 안개형 냉각, 스마트 그늘막, 바닥분수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지난해보다 494곳 늘어난 3197곳으로 확대한다. 수성구 월드컵삼거리 등지에 그늘목 360그루를 심고 택배 기사 등 이동형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37곳에서 100곳으로 늘린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입한 경기 기후보험 보장을 확대한다. 온열질환 진단비가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아지고 사망위로금 300만원과 응급실 내원비 보장이 신설된다.

농업 분야에서의 폭염 대책도 잇따르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여름철 농사일이 없는 농업인 8명을 온열질환 예방 요원으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농사 현장을 다니면서 얼음·생수 등을 보급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올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00억원, 낙농가 환풍기 지원 8억원 등 총 6개 사업에 182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폭염으로 전남에서는 229농가에 약 37만 마리의 돼지, 닭, 오리 등이 폐사해 피해액이 51억원에 이르렀다.

충북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 주의보가 시행된다”며 “폭염을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2026-05-2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