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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원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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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훈 의원과 김진명 의원이 29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개최한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지원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정책 지속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 의원과 김진명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실무 공무원, 관련 분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그동안의 정책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대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김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관련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제12대에서도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임기 동안 가시화된 고립·은둔 지원 성과를 짚어본 그는 “그동안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한 결과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복지 정책의 장기적 관점을 역설하며 “정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지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하면서 대상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들 역시 고립·은둔 지원 사업의 영속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민간 영역을 잇는 유기적인 협력 구조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부터 전문 상담,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 궁극적인 사회 참여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의 고도화 필요성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고립과 은둔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삶의 과정”이라며 “그 과정이 다시 일어설 힘을 기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따뜻한 기다림과 용기를 건네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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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