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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퍼즐로 만나는 용산의 역사…여름방학 ‘하하동동, 용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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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사발물관, 20일부터 선착순 40가구 모집


용산 역사 문화 체험 ‘하하동동, 용산탐구’
서울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지난해 열린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에 참여한 주민들이 대형 퍼즐을 맞추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4∼7일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만초천아, 놀자’가 주제로, 서울시의 직할 하천인 만초천을 다룬다.

용산을 가로지르던 하천 만초천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시 용산을 이해할 수 있다.

조선시대 모습부터 해방 이후 변화, 하천 복개와 함께 조성된 청과물시장, 용산전자상가 등 도시화 과정을 대형 퍼즐을 갖고 놀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40가족(회당 10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여하려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용산역사박물관은 2022~2023년 겨울에는 ‘용산의 옛 지명을 찾아서’, 2023~2024년 여름에는 ‘용산의 최초를 찾아서’를 주제로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진행한 바 있다.

김경대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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