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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 경기도의원 “지역 편차 없는 골목경제 지원, 체감형 노동복지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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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신명순 의원이 경제실과 노동국을 상대로 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이 도내 지자체 간 경제·노동 정책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신명순 의원은 20일 열린 제12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경제실·노동국)에 참석해 사업 실태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경제실 업무보고 질의에서 신 의원은 경기도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의 지역별 격차 문제를 짚었다. 신 의원은 “자료에 따르면, 배달특급의 성과는 성장 추세에 있다고 하지만, 그 성과가 시군별로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짚어봐야 한다”라며, “지역별 사용 현황과 실태를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균형 있는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이어진 노동국 업무보고에서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생활밀착형 제언을 이어갔다. 신 의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의 명칭에 대해 “노동자를 위한 기금인 만큼 시대적 흐름과 노동 존중의 의미를 담아 ‘노동복지기금’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라고 지적하고, 추후 관련 법령 개정 및 도 차원의 행정 용어 정비 시 이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노동자의 건강권과 직결된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 사업’과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이 지자체 및 사업장의 재정 여건이나 홍보 부족으로 현장에서 확산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꼬집었다. 신 의원은 “작업복 세탁 지원의 경우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현재 도내 4개 지자체에서만 시행되고 있다”며 “현장의 노동자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의회 최초의 여성 3선 의원이자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한 신명순 의원은 12년간 축적한 지방행정 검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의회에서 다진 갈등 조정 능력과 데이터 기반의 현장 점검 역량을 의정활동에서 발휘하고 있다.

상임위 질의를 마친 신명순 의원은 “1,420만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작은 민원이나 생활 불편도 놓치지 않고, 즉각 대처와 행정시스템 개선으로 연결하는 꼼꼼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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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