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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모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첫 업무보고서 정책 실효성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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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준모 의원이 노동국 및 사회혁신경제국을 상대로 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4)이 제12대 도의회 상임위원회 첫 주요 업무보고에서 주요 추진 사업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준모 의원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노동국 및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 참석해 현장 밀착형 정책 검증에 나섰다.

박 의원은 먼저 노동국 업무보고 질의에서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운영 중인 플랫폼 노동자 간이 쉼터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간이 쉼터의 운영 시간, 접근성, 이용자 만족도 등 현장 운용 실태를 면밀히 살피며 개선 필요성을 짚었다.

특히 박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은 경기도의 노력뿐만 아니라 플랫폼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도 차원의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선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는 도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사업 전반에 대한 송곳 검증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행복마을관리소는 처음 출발할 당시 사업 취지가 상당히 좋았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다른 사업과의 기능 중복 등 여러 문제가 나타났다”며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문했다.

끝으로 박준모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의 산업 경제와 소상공인, 노동자의 권익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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