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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경기도의원, 미래성장산업국 업무보고서 ‘북부 창업혁신공간, 단순공간 아닌 창업거점으로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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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영봉 의원이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창업혁신공간(의정부센터)의 추진 지연을 지적하며, 단순한 외형적 공간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2)은 20일 열린 미래성장산업국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해 의정부 권역 창업혁신공간의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영봉 의원은 “창업혁신공간은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업 공간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며 “본 의원도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고, 38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진행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며 사업 추진이 정체되어 있음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경기북부 내 의정부시가 갖는 입지적 중요성을 거론하며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만큼 접근성과 입지 측면에서 충분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신축이 효율적인지, 기존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 공간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대안으로 도유지 활용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과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는 경기도 소유 부지를 활용해 안정적인 창업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영봉 의원은 “이 사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며 “창업혁신공간이 북부 창업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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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