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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폭염 속 공사장 온열질환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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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등 근로자 보호조치 살펴


강서구, 폭염 속 공사장 현장 점검
진교훈(왼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8일 등촌동의 한 소규모 공사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날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29일 강서구가 밝혔다.

이날 진 구청장은 등촌동의 한 소규모 공사장을 찾아 작업장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휴식 시간 보장이나 보냉장구 지급 여부 등을 살폈다. 그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경우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구청과 롯데칠성음료가 협업한 ‘31·33 쿨타임’ 캠페인도 진행됐다. 구는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인력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폭염 취약 현장에는 생수, 이온음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홍보물 제작과 현장 순회용 차량 등을 지원한다.

진 구청장은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작업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며 “폭염에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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