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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변화”…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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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해누리타운


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
서울 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 포스터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제3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축제’를 오는 8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양천구는 2023년 조례 제정으로 매년 8월 12일을 ‘양천구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2024년부터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웨이브 업(Wave Up)’이다. 청소년들이 또래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소년 행사기획단 44명이 행사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게 특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봉사·효행·희망·창의과학예술 분야 ‘양천구 청소년상’ 등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는 청소년 12팀의 치어리딩, 댄스, 보컬, 태권무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해누리타운 아트홀과 로비에서는 청소년과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기획한 16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 미션이나 노동인권 퀴즈, 에코백 꾸미기, 디지털 방명록 등을 골라 체험하면 된다. 야외광장에서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구는 8월 1∼11일을 ‘청소년의 날 기념주간’으로 정해 지역아동센터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변화의 주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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