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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학술대회 개최(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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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학술대회 개최(7.4.)
- 미래지향적 응급의료체계로의 전환 모색 -

□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함께 7월 4일(월) 오전 10시 동대문 스카이파크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2022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지향적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23 ~ ’27년) 수립 방향‘과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체계’와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응급의료 현안, 그리고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학술대회에는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한 최성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 응급의료 분야의 민·관 전문가 약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료기본계획‘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응급의료 현안에 대한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기조 발제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18∼’22년 제3차 응급의료기본계획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보건복지부에서 ▲’23∼’27년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 주제발표 시간에는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중앙 응급의료센터 발전 방향과 관련된 5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이어서 원주 세브란스병원 황성오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 5인이 응급의료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응급의료 학술대회 발표주제 >


▸ [주제발표 1]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체계 구축 (대한응급의학회 김원영 정책이사)


▸ [주제발표 2] 지역 응급의료 역량지수 개발 및 적용방안 (서울대병원 박정호 교수)


▸ [주제발표 3]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응급의료지원센터의 역할 (제주 응급의료지원센터 김원 센터장)


▸ [주제발표 4] 대한응급의학회에서 바라는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발전 방향」 (대한응급의학회 김현 기획이사)


▸ [주제발표 5] 응급의료전문가가 바라본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발전 방향」 (아주대학교 허윤정 교수)



□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의료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필수의료의 최전방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왔다.”라고 말하며,


 ○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응급의료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성중 센터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정책지원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응급의료 학술대회 개최 계획2. 응급의료 학술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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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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