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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 휴먼라이츠워치 신임 대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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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5.26(금) 오전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의 티라나 하싼 대표를 면담하고, 세계 인권 증진을 위한 휴먼라이츠워치와의 협력과 북한 인권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조정관은 우리 정부가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조를 견지하며 세계 각지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박 조정관은 휴먼라이츠워치가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북한 인권 문제는 보편적 가치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평화와 안전에도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휴먼라이츠워치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편, 박진 장관은 하싼 대표을 접견하여 북한 인권을 비롯한 세계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휴먼라이츠워치 등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하싼 대표는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 중시 기조를 높이 평가하였다.




 티라나 하싼 대표는 지난 3월 휴먼라이츠워치의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후 첫 번째 방문 국가로 한국을 선택하였다. 이번 하싼 대표의 방한을 통해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와 휴먼라이츠워치 간의 상호 이해가 한층 더 제고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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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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