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로봇 '바라미'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일미래 체험"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어린이 통일미래 체험 행사 개최(4.26.) -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는 4월 26일(토), 대국민 개방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놀이와 공연, 통일 블록 만들기 등을 통해
통일을 보다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o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첨단현장형
통일교육을 차원에서 도입된 인공지능 로봇 '바라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통일미래 체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통일 블록 △통일 보물찾기 △풍선 예술(아트) 등을 진행하여
-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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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미' : 2025년 3월에 도입된 인공지능 로봇으로 △통일미래 체험 프로그램 설명 및 시설 안내 △기념사진 촬영
△통일·북한 문제에 대한 간단한 질의·응답 기능 수행. 통일에 대한 '바람'과 '열망'이 한반도에서 '바람'처럼 일어나길
바라는 의미의 이름.
o 또한 미래센터 내에 위치한 38선과 베를린장벽,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전망대, 인근에 있는 중부원점(지적법상 한반도 정중앙)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미래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 앞으로도 미래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4~10월)에 국민 누구나 '통일'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붙임 : 1. 행사 포스터
2. 인공지능(AI) 로봇(바라미) 제원 및 주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