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시립대·광진·도봉구에 체력인증센터 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첨단 보행재활로봇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조달청 공공조달협의회... 레미콘·아스콘 품질·공급 개선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달청 공공조달협의회... 레미콘·아스콘 품질·공급 개선 논의


- 레미콘·아스콘 규정개정 필요성 및 개선 방향 공유


- 현장 요구를 반영한 레미콘·아스콘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최적화 방안 검토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지난 주(11월17일~20일) 3회에 걸쳐 레미콘·아스콘 업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11월 25일 「레미콘·아스콘 공공조달협의회」를 열어 레미콘·아스콘 규정개정 방향을 논의하였다.


  * 레미콘·아스콘 공공조달협의회 : 조달청, 업계, 수요기관 등 10인 내외로 구성하며, 공급안정, 품질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





▶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레미콘·아스콘 공공조달협의회'를 열어 레미콘·아스콘 규정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조달청은 그동안 업계와 수요기관의 건의·의견을 반영한 '레미콘·아스콘 다수공급자계약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여, 이번 협의회를 통해 규정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추가 보완점을 논의하였다.




이번 개정(안)에는 ▲레미콘·아스콘의 물품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제도 운영을 위한 규정 분리, ▲안정된 수급 관리와 가격경쟁 활성화, ▲품질강화를 위한 정비 등 수급과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수요기관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였다" 며,


 "이번 공공조달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도 보완하여 레미콘·아스콘 품질향상과 공급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건설환경구매과 김춘성 사무관(042-724-7068)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녹색 환경 ‘나무 주치의’가 책임진다

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협약 수목 병충해 진단·관리 등 교류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어닝 바꿔 산뜻한 ‘새

140여개 점포 대상 개선사업 완료 입구 조형물도 풍납토성 특색 담아

강남, 차병원 손잡고 학대 아동 보호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

강서 1인 가구 ‘소확행 트리’로 힐링[현장 행정]

성탄 장식 함께한 진교훈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