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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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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휴먼가이드 도입해 편의 향상


지난 9월 열린 서울 서초구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지난 9월 27~28일 열린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의 경제효과가 약 21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았던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기존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도시형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지역 음식점 55곳과 로컬 아트마켓 50팀, 푸드트럭 9대가 참여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200억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구는 올해 ‘인공지능(AI) 휴먼가이드’를 처음으로 도입해 관람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고도 전했다. AI 휴먼가이드는 관람객이 QR코드를 통해 공연·체험 위치, 이동 동선, 실시간 프로그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양일간 접속 13만 6519건과 지도 사용률 78.4%를 기록했다.

구는 내년 축제 운영에 기술 기반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 혼잡도 안내, 개인별 일정 추천 기능 등 관람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석 기자
2025-11-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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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