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통합돌봄 내 의료서비스 연계·통합 위한 의견을 듣는다
- 재택의료 활성화, 퇴원환자 관리 기능 강화 등 의료와 요양·돌봄이 하나의 생태계로 작동할 수 있는 방안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직무대리 유주헌)은 11월 25일(화) 오전 10시, 은행회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제4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릴레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차 포럼은 '통합돌봄 정책 내 의료서비스 연계·통합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방 정부가 주도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료·요양·돌봄·주거·식사·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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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릴레이 포럼 개최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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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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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 ◈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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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
◈ 통합돌봄 전국 시행과 사회서비스의 발전방향 ◈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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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 및 우수사례 ◈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 |
이번 포럼 현장에는 유주헌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리(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와 관계 전문가, 지자체·제공기관·민간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 교수가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양적 확대 및 질 관리체계 마련의 필요성과 퇴원환자 관리 기능 강화, 통합지원회의에 의료기관 참여 등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통합돌봄 체계 내 의료서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유주헌 원장 직무대리는 "중앙과 시·도 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기존의 돌봄체계와 의료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연계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이어줄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제4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개요
<별첨>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가 포럼 자료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