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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조직 혁신 박차, 장관주재 첫 타운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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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11. 25.() 14


<11.26() 조간>


배포


2025. 11. 25.()






산업통상부 조직 혁신 박차,
장관주재 첫 타운홀미팅 개최


전담혁신조직(조직혁신TF) 신설로 조직문화 개선과제 지속 발굴·이행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1125(),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관 장관 주재로 직원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였다.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새롭게 출범한 산업통상부의 역할을 정립하고,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익명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약 220여 명 참여)를 공유하였으며, 국별·직급별 대표자들이 조직문화 혁신 및 인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산업부 직원들은 정부조직개편 이후 조직의 위상 약화를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30%), 대미 투자 등 통상정책(26%), 경제·산업 안보정책(20%) 등의 기능을 대폭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는 산업부의 조직문화 혁신이 시급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를 위해 형식적 보고 없애기 및 비대면보고 활성화, 근무시간 외 연락 자제, 정기인사 정례화 및 주요보직 공개인사 등을 장관에게 건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대미관세협상 타결 등과 같이 산업부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직원들 모두가 보람과 성취를 느끼며 진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활력 넘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산업부는 조직·인사 혁신 전담 조직으로서 지난 1027조직혁신팀이미 발족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직·인사 혁신 과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여 조직문화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정책기획관


혁신행정담당관


조직혁신TF


책임자


팀 장


김은하


(044-203-5534)


 


담당자


사무관


박현태


(044-203-5537)


주무관


임종민


(044-20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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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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