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시립대·광진·도봉구에 체력인증센터 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첨단 보행재활로봇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무역위, 첨단산업 지재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대응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무역위, 첨단산업 지재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대응 논의


- 2025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 개최 -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형)1126() 서울 엘타워에서 관련 정부기관,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본 심포지엄은 무역위원회가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의 발전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최근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동향을 반영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불공정무역행위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무역위원회와 지식재산처가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보호 관련 제도·정책 동향을 발표했고, 2부에서는 산업계 및 법조계 전문가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3점이 수여되었다.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단체), 관세청 장성문 주무관, 지식재산처 박보미 사무관


 


1987년 출범 이래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670건의 반덤핑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수행해 온 무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녹색 환경 ‘나무 주치의’가 책임진다

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협약 수목 병충해 진단·관리 등 교류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어닝 바꿔 산뜻한 ‘새

140여개 점포 대상 개선사업 완료 입구 조형물도 풍납토성 특색 담아

강남, 차병원 손잡고 학대 아동 보호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

강서 1인 가구 ‘소확행 트리’로 힐링[현장 행정]

성탄 장식 함께한 진교훈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