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본격화 10년, 북한 경제'
「북한경제연구포럼」 개최
□ 통일부는 12월 3일(수), 「북한경제연구포럼」(이하 '토론회')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o 이번 토론회는 정부-연구자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북한 경제를 분석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토론회는 '대북제재 본격화 10년, 북한 경제'를 주제로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o 1분과는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북제재 장기화와 북한 경제의 생존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o 2분과에서는 2025년 북한경제 연례평가를 주제로 경제정책, 산업, 농업, 시장 등에 대해 분야별로 전문가가 발표를 할 예정이다.
o 3분과에서는 이정철 교수가 사회를 맡아 위성자료 등을 바탕으로 북한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가 대북제재 장기화와 코로나19를 경험한 북한 경제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객관적인 분석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붙임 : 「북한경제연구포럼」 홍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