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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주재 제33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개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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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침해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국가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체계 점검 당부


- 「제33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개최 -






□ 정부는 12월 1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33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SKT, KT 등 통신사 해킹사고와 쿠팡사건 등 대규모 침해사고를 계기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관계 부처의 정보보호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2조에 따라 원전제어시스템, 항공교통관제시스템, 통신사 인터넷망 등 정보통신기반시설 중 국가적으로 보호할 필요성이 큰 시설(447개)








< 제33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 개요 >




· 일시/장소 : '25.12.15(월) / 정부서울청사


· 참 석 자 : 국무조정실장(위원장), 과기정통부·국정원 등 20개 기관 위원


· 회의안건 : (안건1) 민간분야 침해사고 관련 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안건2) 공공분야 침해사고 관련 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 이번 위원회에서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을 담당하는 관계기관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침해사고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최근 연이은 해킹사고와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서 대규모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경각심을 갖고 정보보호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무엇보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기관들이 침해 대응 관련 기술을 상호 공유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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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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