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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파티클보드 품질 기준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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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파티클보드 품질 기준 현장 중심으로 전면 개편
- 시험방법 현실화·성능 기반 표기· 표면가공 제품 KS 분리 제정 등 3대 핵심 과제 추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파티클보드(PB)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험방법 현실화 ▲성능 기반 표기 전환 ▲표면가공 제품 KS 분리 제정 등 3대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 계획은 건축 내장재와 가구 등에 널리 쓰이는 파티클보드의 표준 체계가 실제 현장 상황과 차이가 있어 발생하는 품질 판단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업계 간담회(2월 25일)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세부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 먼저, 나사못 유지력 시험 규격을 현실화한다. 현재 KS 시험용 나사못과 현장에서 통용되는 나사못의 구조 차이로 시험값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사용 규격에 맞게 시험법을 개정하고 기준값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둘째, 소비자 이해를 돕고 국제 기준에 맞추기 위해 내수 성능 표기 체계를 '접착제 기반'에서 '성능 기반'으로 전환한다. 셋째, 표면 마감에 따른 품질 차이를 명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표면가공 파티클보드'의 KS 표준을 별도로 분리하고 검사 항목을 재정비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상민 과장은 "이번 과제 추진은 파티클보드 품질 신뢰 확보의 핵심"이라며, "추가 실험과 후속 논의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표준을 개선하여 산업계와 사용자 모두가 만족하는 품질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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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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