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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관리사업 성과 공유 및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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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관리사업 성과 공유 및 유공자 포상
- 암 환자 5년 상대생존율 73.7%, 6대 암 국가암검진 조기 진단율 52.9%-
-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옥조 근정훈장(이제환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정부포상 98점 수여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3월 17일(화) 오전 10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암의 1/3은 예방 가능, 1/3은 조기 진단 시 완치 가능,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은 '3-2-1' 개념을 바탕으로 「암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암 유공자, 암 관련 학회 및 단체 관계자, 지역암센터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1부 암 예방의 날 기념식과 2부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에서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 홍보, 국가암검진 안내, 암 예방 수칙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추진하였다.


 먼저 1부 기념식에는 암 예방과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11점*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87점 등 총 98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한 이제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30여 년간 혈액암 분야 연구와 진료에 헌신하며 암 치료 발전과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였고, 특히, 혈액암 관련 다수의 임상시험과 연구를 수행하여 250여 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하는 등 혈액암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 수상자인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폐암 병리 및 정밀의료 연구 분야 전문가로서 국가암연구사업과 암 관리 정책 추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여 국가 암 부담 감소와 연구 기반 강화에 기여하였다.


  근정포장 수상자인 국 훈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수는 35년 이상 소아청소년암 진료와 연구에 헌신하며 지역 기반 소아암 치료체계 구축과 발병 기전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소아암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외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송시열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이기택 가천대 길병원 교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기관)은 각각 암 진료체계 발전, 난치성 뇌종양 치료기술 도입, 호스피스 · 완화의료 서비스 확대 등 암 예방·진료·연구 분야에서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암 진료와 연구, 국가암관리사업 추진, 지역사회 암 관리 및 암 환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이승룡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최정미 국립암센터 사무국장 ▲양지윤 광주광역시 지방간호사무관 ▲김복순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수석 및 ▲이원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수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최근에 발표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2026.1.21.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3년 신규 암 발생자는 28만 8,613명으로 전년(28만 1,317명) 대비 7,296명(2.5%) 증가하였다. 이는 암통계가 처음으로 집계된 1999년 10만 1,854명과 비교하면 약 2.8배 증가한 수준이다.


    * 암환자 수: ('99) 101,854명 → ('10) 208,458명→ ('22) 281,317명 → ('23) 288,613명


 세계표준인구*로 보정한 우리나라 2023년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88.6명으로 주요국과 유사한 수준이나,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4.3명으로 일본(78.6명), 미국(82.3명) 등 주요국보다 현저히 낮았다. 


   * 연령구조가 다른 지역, 기간별 비교를 위해 세계표준인구를 기준인구로 연령표준화한 수치로 암 발생률 국제 비교 시 활용


 국가암검진 대상인 6대 암*은 52.9%가 국한 단계**에서 조기 발견('23년 기준)되고, 이 경우 5년 상대생존율('19~'23년 기준)은 92.0%로 우수하다. 2023년 암유병자***는 273만 2,906명으로, 전년(258만 8,079명) 대비 14만 4,827명 증가하였으며, 국민 19명당 1명(전체인구 대비 5.3%)이 암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 국한단계: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


 *** 암유병자: 1999년부터 2023년 사이 암 확진을 받아 2024. 1. 1. 기준,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사람


 다만, 암 예방 활동과 조기검진 확대, 암 진단 및 치료 기술 발전 등의 영향으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로 나타나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는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이는 2001~2005년 54.2%와 비교할 때 19.5%p 증가**한 것이다.


   * 5년 상대생존율: 암환자의 5년 생존율과 동일한 연도, 성별, 연령인 일반인의 5년 생존율의 비로, 일반인과 비교하여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의미함


  ** ('01~'05) 54.2%→ ('06~'10) 65.5%→ ('11~'15) 70.8%→ ('16~'20) 71.7%→ ('19~'23) 73.7%


  이와 같은 성과는 암 예방 정책 추진, 국가암검진사업 확대에 따른 조기 발견 증가, 암 치료기술 발전 등 국가암관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성과와 함께 의료진 · 연구자 · 지자체 담당자 및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 낸 결과로 평가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행사의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과 연구자, 그리고 전국의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정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통해 암 예방부터 치료, 그리고 치료 이후의 삶까지 전 주기에 걸친 국가암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려 지역사회 중심 암 예방 활동, 국가암검진 참여율 향상,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지역암센터 협력 특화사업, 건강지킴이 양성, 폐암 고위험군 발굴 및 금연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한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 등 개인과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 14점이 수여되었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 암 예방 활동, 국가암검진 참여율 향상,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는「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되어 국립암센터 국가암지식정보센터 누리집(www.cancer.g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붙임>  1.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개요


           2. 정부포상 유공자 주요 공적


           3.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 수상작


           4. 지역별 암 예방의 날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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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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