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매년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물을 퇴비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편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구성하여, 영농부산물인 깻대와 고춧대 등을 파쇄하고 있다. 파쇄 도움을 희망하는 농가는 정읍국유림관리소(063-570-1946)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3월 초에 파쇄 지원을 받은 김경일 순창군 운암리 주민은 "매년 농사가 끝나면 처치 곤란이었던 부산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관리소에서 직접 파쇄해 주니 산불 걱정도 덜고 거름으로도 쓸 수 있어 매우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림과 연접해 있는 5개 마을, 4.2ha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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