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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두부 수율 높고 기계수확 쉬운 신품종 콩 '다드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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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두부 가공 적성과 재배 안정성, 수량성을 모두 갖춘 두부용 콩 '다드림'* 현장 보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콩 수량과 두부 수율이 높아'다 드린다'라는 의미


 


'다드림'은 두부 수율이 283%로 기존 '대원콩'(216%)보다 67%포인트(p) 높다. 종자 100알 무게가 30.9g으로 '대원콩(27.6g)'보다 커서 동일한 양의 원료로 더 많은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다. 식감도 부드러워 일반 두부뿐 아니라 연두부나 순두부 가공에도 적합하다.


 


수량은 10아르(a)당 평균 337kg*으로 '대원콩' 대비 8%(313) 많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건조 시 상단부 꼬투리가 일부 터질 수 있어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20~'22년 전국 지역적응시험지 10개소 평균


 


'다드림'은 재배 안정성도 높아 쓰러짐*에 강하며 첫 꼬투리가 달리는 높이가 '대원콩(11cm)'보다 높은 16cm로 기계수확에도 적합하다.


* 쓰러짐 견딜성 정도: (다드림) '2' > (대원콩) '3' (숫자가 낮을수록 강함)


 


또한, 2024~2025년 충북 괴산과 경북 경주 지역 농가 실증 재배에서 병해 발생이 적고 종자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두부 가공업체 협력 평가에서도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품종 '대찬'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부 선호도 평가(총평): (다드림) 7.1 > (대찬) 5.6 (1: 매우 나쁨 ~ 9: 아주 좋음, n=21)


 


 


충북 괴산 앵천콩영농조합 김영애 대표는 "최근 고온과 폭우로 기존에 재배하던 품종에서 자주무늬병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다드림'은 종자의 자주무늬병 발생이 거의 없고, 종자가 크며 외관 품질이 우수해 재배단지 내 재배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자주무늬병: 국가 특정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병 시 종자가 진한 자색으로 변색됨


 


'다드림' 종자는 531일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광장' 누리집(https://www.seedplaza.or.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공급 가능 물량은 19톤이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고종민 과장은 "'다드림'은 가공 적성과 재배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으로, 농가와 가공업체 모두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국산 콩 소비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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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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