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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 전 세계 해양 연구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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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 전 세계 해양 연구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20년 이상 단절 없는 관측자료 국제 공유 확대... 전 세계 기후변화 연구 지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은 이어도와 옹진 소청초 해양과학기지에서 생산된 해양·기상 관측자료와 해양산성화 자료를 국제 해양자료 공개 플랫폼인 '해양과학자료공개(SEANOE)*'와 '전지구 해양산성화 관측망(GOA-ON)**'에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 SEA scieNtific Open data Edition: 해양과학 분야의 자료 출판·공개 서비스


** Global Ocean Acidification Observation Network: 해양 산성화의 현황과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 환경?화학 관측자료를 공유하는 국제협력체


 


이번 추가 등록으로 수온, 염분, 바람 등 총 7종의 해양·대기 관측자료가 '해양과학자료공개(SEANOE)'에 확대 등재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경우, 2003년 운영 이후 20년 이상 연속적으로 쌓아온 장기 관측자료를 모두 공개함으로써 동아시아 해역의 장기 해양·기후 변화 연구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립해양조사원은 그간 '전지구 해양산성화 관측망(GOA-ON)'에 등록해 온 해양산성화 관측자료(수소이온농도, 총알칼리도 등 총 7종)도 최신 자료로 갱신하고, 이를 '해양과학자료공개(SEANOE)' 플랫폼에도 새롭게 등록했다. 해당 자료는 국제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를 획득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연구자들이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국제 연구 협력과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DOI(Digital Object Identifier): 연구자료의 고유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국제 표준 식별번호


최근 약 4년간의 '해양과학자료공개(SEANOE)' 이용 현황에 따르면, 이어도·옹진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자료의 총 이용 건수는 2,519건(조회 1,514건, 다운로드 1,005건)에 달하며, 전 세계 94개국에서 활발히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외 이용률이 75%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지 자료가 국제적인 연구 자산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규삼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국제 플랫폼 추가 등록으로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의 활용 범위가 전 세계로 더욱 확대되어 관측자료의 국제적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해양 관측자료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국제사회에 공유하여 전 세계 해양?기후변화 연구를 뒷받침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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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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