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26일(금)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4월 21일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현장을 찾은 윤 장관은 주 행사장인 돌산읍 진모 지구를 방문해 주제관과 전시관,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요 시설의 공정률을 포함한 행사 준비 전반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 주요 시설 공정 마무리 및 관람객 편의 대책 점검
먼저 윤 장관은 행사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시설 공정이 오는 7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관리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 운영계획을 점검했으며, 행사 기간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안전 대응체계를 사전에 충분히 검증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실제 개막에 앞서 진행할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운영체계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는 등 관람객 중심의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섬의 진정한 가치와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교통혼잡·바가지 요금·호우 대비 안전관리 집중 점검
한편, 윤 장관은 행사 기간 중 주 행사장 진입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대책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먼저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시기와 시간대를 면밀히 분석하고, 최대 예상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리계획을 살펴보고, 선제적인 점검과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해 관광객들이 물가 불안 없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9월과 10월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행사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앞으로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박람회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역시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준비기간 동안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남은 기간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박람회가 우리 섬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국민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자 : 균형발전진흥과 정태욱(044-205-3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