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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이어 '스마트도시'까지,「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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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신산업 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정부가 직접 검증하고 구매해 초기 시장 형성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로봇 분야에 이어 스마트도시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는 로봇, 스마트도시 등 신산업 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가 ①정부·공공기관 실증을 거쳐 ②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③시범구매와 ④해외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사업이다.
 
1차 '로봇' 분야에서는 경찰청 등 5개 정부기관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20개의 협업과제를 공모했다. 실증을 신청한 총 31개의 창업기업을 평가한 결과 최종 13개사가 선정됐으며, 수요기관과 협의를 거쳐 7월부터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주요 실증 일정 >
 
수요기관 실증 과제 장소 일정
해양경찰청 AI 군집형 기름 회수 로봇 활용 해양오염 제거 인천광역시 연안부두 7월 4주차
국가유산청 AI 기반 수중유산 자동식별 무인잠수정 수중유산 발굴 현장 하반기 중
경찰청 수상 드론을 통한 하천 실종자 수색 주요 하천 등
 
한편, 중기부에서도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사 내에서 벤처기업의 물품 배송·운반 로봇 실증·구매를 진행 중이다.
 
실증을 진행하는 ㈜트위니는 올해 중기부의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선정된 잠재 유니콘 기업이다. ㈜트위니의 '나르고60'은 최대 60킬로그램(kg)의 화물을 적재하고 스스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 배송 로봇으로, 청사 내에서 부서 간 행정 물품 배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잠재 유니콘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2년간 사업화자금 16억 원,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최대 200억 원 등을 지원하는 올해 신설 사업
 
또한, 중기부는 1차 '로봇'에 이어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분야 실증 과제를 모집했다. 그 결과 기상청, 한국도로공사, 부산광역시 등 18개 기관이 32개 과제를 신청했다.
 
이 중 공공 현장에서 실증을 통한 기술 실현 가능성, 협업 가능성,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28개 과제가 선정됐다.
 
< 주요 실증 과제 >
 
수요기관 과제명 분야
기상청 • 기상 재난 대비 지하 주차장 차수판 자동제어 시스템 방범·방재
한국도로공사 • 터널 및 지하 통신 음영 구역용 스마트 무선중계 로봇 시설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 • AI 버스정류장 도입을 위한 대화형 수어 AI 교통
인천항만공사 • VLM AI 기반 태양광설비 이상상황 탐지 CCTV 솔루션 구축 시설관리
주택관리공단 • 노후 공동주택 화재 초기대응, 스마트 감지 출동 자율주행 드론 주거
부산광역시 • AI 방범·안전 시스템을 위한 악천후 대응 영상감시 카메라 방범·방재
 
'스마트도시' 분야 프로젝트에서는 수요기관의 총 28개 협업과제에 참여할 30개 내외의 창업기업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실증·협업 자금 1억 원과 혁신제품 지정, 시범구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공고일인 7월 1일(수)부터 22일(수)까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신산업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고객 확보와 실증 기회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이번 스마트도시 이후에도 AI(인공지능), 기후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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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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