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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학습 교사·과목 학생 스스로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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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4일 중·고교생의 수준별 보충학습을 골자로 하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수준별 보충학습은 학생이 원하는 강좌와 교사를 선택해 방과 후 수업을 듣는 것으로,한 학생이 한 학기에 10개 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한 강좌는 10∼20시간 수업으로 이뤄진다.학생들의 귀가시간을 고려,오후 10시 이후 수업은 금지된다.

방학 중에는 5개 강좌까지만 신청할 수 있고,고3학생은 희망자에 따라 1∼2개 강좌를 더 들을 수 있다.

수준별 수업편성은 ▲목표성취반(하) ▲내용충실반(중) ▲완전학습반(상),또는 ▲기초반(하) ▲심화반(상) 등으로 나눠 학생수준과 교과특성을 고려해 학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의는 해당학교 교사가 맡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교과에 따라 인근 학교의 교사도 활용토록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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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