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3곳,오피스텔은 5곳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물량의 30% 수준이다.주상복합 아파트 전매금지,주거용 오피스텔 건축규제 조치에 분양 비수기가 겹쳤기 때문이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신대림 LG자이는 아파트 32∼52평형 272가구와 오피스텔 24,26평형 90실이다.주상복합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분양권을 한 차례 팔 수 있다.오피스텔은 주거용이다.시흥대로,남부순환로가 가깝다.
서초구 서초동 트라팰리스Ⅱ는 아파트 32∼50평형 48가구,오피스텔 42∼57평형 48실로 이뤄졌다.분양권을 한 차례 팔 수 있으며,주거용 오피스텔이다.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입지가 빼어나다.
관악구 봉천동 대우 디오 슈페리움은 아파트 22∼33평형 58가구,오피스텔 22∼32평형 229실.
아파트 청약에 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주거용 오피스텔이다.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2∼3분 거리다.
수원 인계동에서는 한화 오벨리스크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30∼48평형 507실이다.수원시 중심가에 들어선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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