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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직협 “교통개편 특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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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무원직장협의회(대표 하재호)는 15일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감사원의 특감실시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직협은 성명서에서 “현재 조금씩 시행착오들이 잡혀가고 시스템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과정에서 서울시 교통대책에 대한 감사원 특감실시 소식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공직협은 이어 “이번 감사계획이 ‘서울시 죽이기’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움직임이나 일부 시민단체의 포퓰리즘·선정성에 기대고 있다.”면서 “이는 헌법기관으로서 온당한 처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관련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있는데 감사원이 특감을 하겠다는 것은 복지부동하란 얘기나 다름없다는 게 내부의 목소리”라고 말했다.그는 또 “오늘(15일) 감사원에서 나온 요원이 사전 예비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면서 “교통관계자를 통한 자료수집활동은 밖에서 뛰어야 할 공무원의 발을 묶어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감사실시에 대해 내부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실시시기와 범위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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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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