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평등프로그램’ 시행계획을 마련,101개 공기업과 정부산하기관에 통보했다.
고용평등프로그램은 여성고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고용개선조치로,여성고용이 적은 공기업·정부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되는 제도다.
공기업과 정부산하기관은 채용,승진,배치에 있어서 여성이 적게 고용된 분야가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이행해야 된다.정부는 매년 고용평등계획의 적정성과 이행 실적을 평가,우수 기업에 대해 입찰시 가점부여,경영평가 반영 등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이 제도는 공기업과 정부산하기관에서 시범 실시 후 2005년 1000인 이상 기업,2006년 300인 이상 정부 조달기업까지 확대된다.
현재 여성고용률은 민간기업이 36.4%,공기업·정부산하기관은 26%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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