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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토] ‘용산시대의 핵’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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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7월5일 한강철교가 준공되면서 사흘 뒤인 8일 경인선의 미완공 마지막 구간인 노량진∼서울역(현재 이화여고 자리)이 연결됐다.이때 용산역이 처음 세워졌는데 7.5평짜리 자그마한 오두막(왼쪽사진)이었다.하지만 1906년 11월 용산역이 경의선 출발지로 확정되면서 오두막을 허물고 연면적 480평 규모의 2층(일부 3층) 목조건물로 번듯하게 새로 지었다. 최근 용산역 일대 21만평에 대한 개발이 추진되면서 용산역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고속철도의 중앙역사인 용산역은 지난해 12월 역무시설을 열었으며 오는 9월 1차 상업시설이 오픈된다.내년 9월 완공되는 용산역은 기존 국철과 지하철 1·4호선,용산∼대전 고속철도,수도권 광역철도망,신공항 철도,수도권 X자의 광역전철 등의 노선이 추가돼 교통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번에 새로 지어진 용산역은 역무시설만 7994평이며 1일 41만명까지 승강(乘降)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급 규모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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