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천시에 따르면 공장 건물이었다 반도패션 의류 매장으로 사용됐던 도당동 8350여평을 소유하고 있는 중앙전자통신과 조명업체인 소룩스가 공동으로 매장 부지에 아파트형 공장을 2006년 8월까지 건립키로 했다.
지난 12일 착공식을 가진 아파트형 공장은 지하 1층,지상 12∼15층 4개 건물(연면적 3만 8200평)로,조명·전기·전자 관련 300여개 업체가 들어설 전망이다.
부천 김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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