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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금요일 4주간 ‘북앤톡’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작가힙톡’의 일환으로 소설가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북앤톡’(포스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작가힙톡’은 공공도서관을 지역문화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문학·인문·예술 분야의 작가와 매주 금요일 만난다.

마포중앙도서관은 박경리 선생의 작품을 함께 읽고 작가의 삶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층 문화강연방에서 총 4회 진행된다. 강연은 토지학회 회장이자 ‘10개의 공간을 따라 읽는 박경리의 토지’, ‘토지 인물열전’ 등을 쓴 이승윤 인천대 교수가 맡는다.

참가자들은 강연 전 해당 작품을 미리 읽고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다만 마지막 회차에서 다루는 ‘토지’는 전편을 읽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마포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금요일 저녁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6-06-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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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