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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시설공단 내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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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과 폐기물소각장 등 환경시설을 관리할 ‘인천환경시설공단’이 내년 7월 출범한다.

인천시는 23일 “환경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들 시설을 경영 효율성에 따라 관리할 공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시설공단은 현재 시가 직접 운영하는 가좌·승기·운북·강화 하수처리장과 송림·율도 분뇨위생처리장 등의 운영을 맡게 된다.또 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남부광역폐기물종합처리장과 민간자본으로 세워지는 송도·만수 하수처리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라광역생활폐기물소각장과 청라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공촌하수처리장 등 민간위탁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위탁계약 만료 때부터 인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납입자본금을 100% 현금출자로 조성할 예정이며,조직은 총원 276명에 2임원 2부 5팀 1센터 3사업소(11팀 5지소)로 이뤄진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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