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1단계로 2004∼2007년 125억원을 들여 자동차산업과 인력,기술정보 등의 DB구축,기술개발,마케팅,인력양성 등을 포함한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2005∼2009년 590억원의 사업비로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 29만평을 자동차성능시험장과 자동차박물관,전시장,안전교육체험장 등을 갖춘 자동차 테마파크를 꾸미기로 했다.
아울러 송도지구 경제자유구역에는 부지 1만평,연면적 4000평 규모의 자동차부품기술센터를 세워 부품시험,평가·인증,기술개발,창업보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남동공단에는 리모델링,자동차부품 전문화단지가 들어서며 북항 주변은 자동차부품유통단지로 조성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