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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타운 건설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7일 경기도가 추진중인 수원시 이의동 신도시 행정타운 입주의사를 밝힌 기관은 모두 13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에 따르면 최근 도 단위 각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타운 입주의사 및 입주시 필요 부지면적을 조사한 결과,13개 기관이 12만 8000여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단 신도시내 행정타운 면적을 12만 8000여평으로 잠정 결정했다.

입주 의사를 밝힌 기관은 △도청 △도 교육청 △수원지법 △수원지검 △도 건설본부 △한국은행 경기본부 △농업기반공사 경기지사 △동수원우체국 △도 선거관리위원회 △경기통계사무소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경기관광공사 △수원보호관찰소 등이다.

그러나 도 관계자는 “이들 기관의 입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면적도 여건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는 2010년말 마무리를 목표로 수원시 이의동에 주택 2만가구와 행정기관,첨단기업,연구·개발시설 등이 들어서는 선진국형 친환경 자족신도시 건설을 추진중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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