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행정고시 기술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75명으로, 최종선발예정인원 63명보다 12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가운데 여성합격자는 13명(17.3%)으로, 지난해 11.4%보다 5.9%포인트나 증가했다.
인사위 관계자는 “불과 2∼3년 전만해도 기술고시에서 여성합격자는 극히 적었고, 지원자들도 많지 않았는데 지난해부터 상황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2002년 기술고시 필기시험 여성 합격자는 3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8명, 올해는 13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 시험에서는 면접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시험합격자 비율이 크게 늘어나 그만큼 면접에서의 탈락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행정고시 기술직 3차 면접시험은 오는 12월 10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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