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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정류소에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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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정확한 위치에 정차하도록 정차장소를 표시한 ‘레드존’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레드존(Red Zone)’은 시내버스의 정차위치 노면표지로 빨간색 미끄럼방지 포장에 버스정차 구획선을 그려 일반 도로와 쉽게 구별되도록 만든 것이다. 정차 위치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이 레드존에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만든 조치다.

올해 말까지 39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구간 366개 정류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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