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수익성·시기 불안정 재건축단지도 멈칫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북부지역 아파트값은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재건축단지도 수익성과 진행시기가 불안정해 멈칫거리고 있다. 전세가 역시 비수기에 접어들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청계천 복원공사 수혜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대부분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호가만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이다.


동대문구는 매매가격이 0.30% 오르고 전세가는 0.03% 올라 대체로 안정적이다. 청량리동 미주아파트 56평형이 2000만원 안팎 올랐다. 중랑구의 경우 매매가는 0.39%, 전세가는 0.27% 상승해 전달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강북구는 매매가가 큰 움직임이 없었고 전세가가 0.19% 올랐다.

도봉구는 매매가격이 0.28% 오르고 전세가는 0.15% 올랐지만 상승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창동 북한산 I-PARK 63평형이 3000만원 정도 올랐다.

노원구는 매매가격 약보합세가 이어지며 전세가는 0.26% 하락했다. 상계동 주공6단지 20평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전반적으로는 신규 아파트단지와 기존 아파트단지간 아파트값 차이가 커지고 있다. 새 아파트일수록, 중대형 평형일수록 평당 단가가 높게 나타났다. 조망과 주거환경이 좋은 아파트도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5월27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