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올 하반기 공공 및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등을 대거 공급한다.
분양용지 가운데는 용인 동백, 화성동탄, 김포 장기, 하남 풍산, 남양주 진접 등 수도권 요지의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가 다수 포함돼 있어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용인 동백지구에서는 상업용지 등 6필지 3625평이 공급된다. 화성 동탄신도시 상업 및 근린생활용지 54필지 1만 9432평도 나온다.
주요 상업용지로는 동백 1필지 209평, 하남 풍산 14필지 9959평, 화성 동탄 28필지 4760평, 김포 장기 20필지 4250평, 남양주 진접 28필지 9819평 등이다. 단독 주택용지는 용인 동백 50필지 3237평, 김포 장기 230필지 1만 5792평, 남양주 진접 200필지 1만 5099평, 하남 풍산 2104평 등이다.
공동주택 용지는 기흥 구갈 2지구 1필지 2385평, 화성 향남지구 1필지 1만 6252평 등이다.
12월에는 판교 신도시에서 종교시설용지 8필지 5401평도 나온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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