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카드시스템이란 개인 신상과 경력 위주로 된 기존의 공무원 인사기록카드와 달리 공무원 개인의 주요 업무추진성과와 상사의 평가의견, 외부기관의 정책평가 및 감사결과 등을 카드에 종합적으로 기록, 재직기간의 개인 성과를 전산으로 처리, 관리하는 제도이다.
중앙인사위는 각 부처에서 이 자료를 승진 및 보직관리, 교육훈련 등 각종 인사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또 5급 이상 공무원의 성과관리카드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관리하고 향후 정무직 및 정부산하기관장 후보 심사자료로도 쓰도록 했다. 또 하반기에는 직무성과계약제와 근무성적평정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전자인사관리시스템에서 성과관리카드와 자동 연계해 인사관련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성과관리카드의 도입으로 공무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과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실적과 능력에 따른 인사운영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