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쯤 한국은행 건물을 철거하는 등 공원조성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 말 준공된다. 시는 옛 한국은행 건물은 헐어내고, 이곳 부지 1050평에 낙락장송 50여 그루와 느티나무, 팽나무, 이팝나무 등 광주·전남지역 전통 5대 수종을 비롯해 모두 20종 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지하통로 벽면엔 폭포 형태의 시설을 만들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곁들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