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제강점기부터 숨어있던 시유재산 찾았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순직 소방관 6위 국립묘지 안장…연말까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DDP쇼룸에서 패션산업 특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동 마을 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Hi-Seoul 잉글리시 <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인터넷 뱅킹 이용자 급증

Internet banking,which was introduced six years ago,is emerging as the dominant means of banking for customers.

6년 전부터 실용화된 인터넷 뱅킹이 고객들에게 은행거래의 주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wenty Korean banks said Internet banking reached 30.5 percent in June and banking with tellers fell to 30.6 percent.

지난 6월 20개 은행들은 인터넷 뱅킹 이용률이 전체의 30.5%에 이르고 은행 창구를 통한 거래는 30.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Not only is it more convenient but it’s also cheaper.

인터넷 뱅킹은 (창구 거래보다) 편리할뿐만 아니라 저렴합니다.



#2.동남아국가 한국 고령은퇴자들 환영

The Philippines,Thailand,Malaysia and Fiji are engaging in aggressive marketing targeted at Korean retirees with regular incomes.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피지가 고정 수입이 있는 한국의 은퇴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They’re sending a ‘love call’ that encourages retirees to pick them as a 2nd home to spend the rest of their lives,touting year-round warm weather and low living expenses.

이들 국가는 연중 따뜻한 기후와 낮은 생활비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제2의 고향으로 해당 국가들을 선택하도록 한국 은퇴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Southeast Asian nations cost less to live in than Australia and are close to Korea,which appeals to Korean retirees who value exchanges with their families.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호주보다 물가가 싸고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가족들과의 유대를 중시 하는 한국 은퇴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어휘풀이

*dominant 지배적인, 주요한

*engage in ∼에 참여하다

*aggressive 공격적인

*income 소득

*retiree 은퇴자

*tout 손님을 끌다



제공 :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재활용 이끌 ‘자원순환 정거장’ 활짝

삼육보건대·지역 기관 모여 개소식 종이팩 수거·세척 체계 구축 등 협력

“장애인·노인 승강기로 편하게 양평교 다녀요”

영등포, 보행 약자 위해 2대 설치 안양천 체육시설 등 접근성 향상

강서 옛 염강초 부지 ‘유아교육 거점’ 새 옷

서울유아교육진흥원과 이전 MOU 평생학습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 2030년 개원 목표로 지원 체계 강화

“연 24만원 버스비 지원받으세요” 전 세대 ‘이동

어린이·청소년·청년·어르신 대상 서울 전역·마을버스 이용 시 혜택 새달 1일 신청 접수… 12월 첫 지급 정문헌 구청장 “모두 누릴 공공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