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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 월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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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수목원인 대전 한밭수목원 3단계 사업이 이달 말 착공된다.

대전시는 23일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3단계 사업을 이달 말 착공, 오는 2007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

둔산대공원 평송수련원 북측 5만 1000여평의 이곳에는 60여종의 연꽃이 심어지는 습지와 개구리·잠자리·철새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원, 시민들이 산책하고 명상에 잠길 수 있도록 한 명상체험관 등이 만들어진다.

3단계는 수목원의 마지막 단계로 시는 지난 4월 말 1단계(4만 9000평)·2단계(1만 9000평)를 개방했다. 둔산대공원에는 이밖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과 시립미술관 등이 있고 ‘이응로미술관’이 건립 중이어서 중부권의 최대 문화예술 쉼터로 부상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5-8-2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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