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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는 모든 방법 동원 거여·마천 투기 근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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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이 5일 정례간부회를 통해 거여·마천 뉴타운 지구에서의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정부의 송파 미니신도시와 서울시의 뉴타운이 비슷한 지역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에 ‘투기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다.”면서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기를 근절하라.”고 강조했다.

최창식 시 뉴타운사업본부장은 이와 관련,“시가 직접적인 단속 수단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이 지역이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구청과 함께 신고 여부를 철저히 감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개업소들의 전매 행위를 감시하고, 국세청 등 관련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투기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09-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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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