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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차이나타운 7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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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차이나타운이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지원시설부지 2만 1000평에서 착공된다.

연면적 17만평의 ‘21세기형 신차이나타운’을 목표로 1단계로 쇼핑몰 ‘파크 애비뉴’와 교육·연구시설 ‘칭화윈도’가 2007년 3월까지 건립된다.

또 2007년에는 호텔시설이 들어설 ‘차이나 팰리스’와 주거·업무용 오피스텔인 ‘차이나 게이트’가 착공돼 2011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지상 3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 5000평의 파크 애비뉴엔 20여개의 정통 중국식당, 스타벅스 등 서구식 커피숍과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점한다. 지상 12층, 지하 3층 연면적 8000평의 ‘청화윈도’는 시행사인 서울차이나타운개발㈜의 대주주인 중국 칭화(淸華)대학 기업집단의 칭화 신과학기술센터 분원, 칭화대학 연구원 분교가 들어서 한·중간 산업·기술 교류의 메카가 된다.

일산 차이나타운은 1999년 한국의 친중인사들과 화교들이 연합해 추진해 왔다. 서울차이나타운개발㈜ 관계자는 “쇼핑과 교육·연구, 주거와 무역의 원스톱 서비스가 호수공원의 친환경과 결합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2005-10-6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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