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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로는 ‘죽음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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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을 연결하는 88고속도로가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죽음의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990∼2004년까지 15년간 전국 23개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88고속도로의 사고 100건당 사망자수가 32명에 달했다.

이같은 사망자수는 지난 1일 터널화재가 발생한 구마고속도로 18.9명, 중앙고속도로 17.2명, 호남고속도로 15명, 남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각 12.2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88고속도로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199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무려 640명이 숨지고 4768명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의 경우 8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2명이 사망, 사망률 36%로 전국 평균 10.2%를 3배 이상 웃돌았다.

88고속도로 사망사고가 많은 것은 적은 예산으로 급하게 건설하느라 터널을 뚫지 않아 커브구간 비율이 38.2%로 고속도로 전체 평균 7.5%의 5배에 달하는 등 급커브와 오르막내리막이 많기 때문이다. 중앙분리대가 없는 것도 사고다발의 주 요인이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의 59.6% 53건이 중앙선침범사고였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5-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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