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38개 가운데 12개 업체가 전북에 입주했다. 이에 따라 도내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이 정부로부터 받은 이전지원금은 130억원으로 전체 지원금(244억원)의 53.3%에 달했다. 이 같은 지원금은 두 번째인 강원도 51억원과 세 번째인 대전 27억원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수도권기업이 전북을 선호하는 것은 공장용지 값이 타지역보다 싸고 풍부한 공업용수와 양질의 노동력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가 교통망 확충, 새만금 개발 등으로 지역발전 전망이 밝은 것도 기업들이 선호하는 주 요인으로 꼽힌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