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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곳 전북 으뜸 수도권기업 12곳 이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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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전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38개 가운데 12개 업체가 전북에 입주했다. 이에 따라 도내로 이전한 수도권 기업이 정부로부터 받은 이전지원금은 130억원으로 전체 지원금(244억원)의 53.3%에 달했다. 이 같은 지원금은 두 번째인 강원도 51억원과 세 번째인 대전 27억원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수도권기업이 전북을 선호하는 것은 공장용지 값이 타지역보다 싸고 풍부한 공업용수와 양질의 노동력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가 교통망 확충, 새만금 개발 등으로 지역발전 전망이 밝은 것도 기업들이 선호하는 주 요인으로 꼽힌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5-11-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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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