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0일 신장동과 풍산동에 각각 17만평과 4만평의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하남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현재 13만명의 인구가 2020년 25만명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도시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기로 하고 신장동 17만평과 풍산동 4만평을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해 공동주택지로 개발하되 일부는 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천현동 미군부대(캠프 콜번) 이전부지 8만 6000평은 교육 문화 여가공간으로 활용키로 하고 청소년수련시설과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 망월동에 건립되는 종합운동장의 경우 골프연습장을 추가해 체육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성남∼하남 서울외곽순환선, 광주∼도농 수도권외부순환선 등 2개 철도 건설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감북∼초이 도로, 망월∼덕풍 순환간선도로, 미사∼신풍 보조간선도로,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등 도로건설 계획도 밝혔다.
시는 앞으로 공청회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통해 최종안을 마련, 내년초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