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오후 3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최근 시내 어린이집 168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육시설 서비스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종로구 조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49곳이 상을 받는다. 또 건강·안전, 영양보육, 특수보육·부모참여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뽑힌 42개 프로그램이 함께 발표된다.
2005-12-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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