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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화합 어울마당 내년까지 영산강변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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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접경지역인 광주시 광산구 용봉동 용봉마을과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치마산 일대에 시·도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공원이 조성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도청 이전 기념사업으로 제시한 3개 지역화합사업 가운데 ‘영산강변 어울마당 공원조성사업’을 선정, 도에 통보했다.

어울마당 공원조성사업은 해당 부지가 시·도 경계인 영산강변에 위치해 광주·전남 상생의 상징성이 클 뿐만 아니라 강변부지로 수변공원 등 테마파크 조성이 가능해 채택됐다.

이곳 후보지 일대는 나주와 장성을 연결하는 국지도 49호선과 송정리∼나주 동신대를 연결하는 국도 13호선에 이웃하고, 영산강변 고지대에 위치해 접근성과 조망성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달 중 도와 협의를 갖고 영산강변 어울마당 공원조성사업을 최종 사업안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도가 80억원을 투자해 올해 착공,2007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시·도화합 상징물과 수상레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시·도 인구 350만명을 상징하는 ‘하모니 동산’도 조성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01-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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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